제주 서귀포시 솔동산 고기국수

여긴 작년에 제주도 여행했을때 방문한곳이네요.

사실 제주도 여행 갈때 고기국수 꼭 먹어야지 하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군데 평을 보다 보니.. 제주도 대형고기국수 집은 호불호가 좀 갈리는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굳이 안가다가.. 서귀포 방문했을때 아 오늘은 무조건 고기국수를 먹어야겠다. 거기다가 그 날 딱 날씨가 왜 그런날 있지 않습니까?

비가 주륵주륵오고 날씨는 춥고 따끈한 고기국물 한그릇 때리면 그게 힐링이고 그게 인생의 낙아니겠습니까?

날씨 추우면 따끈한 국물 땡기잖아요. 그래서 바로 서칭 들어갔고 여기도 나름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갔죠. 일단 전체적으로 돼지 누린내가 불편한 부분이 있었던것은 없습니다.

불편한건 가격정도?ㅎㅎ 20년 리뷰에는 7천원인데 22년에는 9천원입니다. 근데 제주도 물가가 너무 비싸서.. ㄷㄷ함. 저 뽀얀 국물에 잘 삶아진 돼지 수육에 면 딱 상상하는 그맛입니다.

대충 어디서 먹어봤을 법한 잘 삶아진 고기국수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이상으로 제주 서귀포시 솔동산 고기국수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