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신림동 카츠원 후기

우선 여기는 내가 처음 신림동을 왔을때 부터 존재 하던곳인데 처음에는 임시 휴점인지.. 분명히 리뷰도 있고 간판도 있는데 영업을 안했었음. 그러다가 작년 말쯤에 다시 오픈한것으로 기억함.ㅇㅇ

여튼 궁금해서 주문해봤음. 우선 총평을 하자면 대체제들이 너무 훌륭한곳이 많아서 예전에 몰랐을때면 여기를 자주 이용했을듯.

우선 좀 거리는 멀지만 돈까스회관이라는 대체제가 있긴함.(대신 난곡동이라 오토바이타고 가거나 배달시켜야함 ㅎㅎ) 카츠원은 대신 이 근처(신원동)에서는 가성비가 제일 좋은듯함. 오유미당은 솔직히 맛은 괜찮은데 가격이 좀 비싸서..

여긴 집근처 간단하게 돈까스가 땡길때 한번씩 시켜먹으면 괜찮을듯 함.ㅇㅇ 돈까스 낱개로 판매해서 저렴하게 구매 가능. 어차피 돈까스 도시락 시켜도 밥에 사이드 메뉴 조금에 돈까스 이런식으로 나올텐데. 집에 밥있겠다. 돈까스만 구매해서 먹는것도 괜찮은 선택이라 봄.ㅇㅇ

대신에 소스를 구매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돈까스 소스 맛을 보니 유료 구매 해도 괜찮을 수제 소스였다. 과일 여러가지 들어간듯한 브라운 소스에 가까움.

만약에 소스 별로 였음. 돈까스 소스 따로 구매해서 먹어도 될듯. 딸랑 돈까스 몇개와 소스 구매했는데 장국과 귤 주신거 보고 별거 아닌거지만 고맙게 느껴졌음.ㅇㅇ

이상으로 서울 관악구 신림동 카츠원 후기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