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 야시장 유람선

말라카 야시장 유람선

말레이시아 말라카편 계속 할게요. 말라카에 이렇게 밤에 자전거는 굉장히 화려합니다. 가격도 그리 안비쌈. 25링깃. 대략 7500원 정도? 근데 타볼만 합니다. ㅎㅎ 

 

도시 한바퀴 싹 돌아줍니다. ㅎㅎ

말라카는 야경이 진짜 멋짐. 낮에도 멋지지만 밤에는 더 멋짐 ㅋㅋ

탕후루가 맛이 궁금했는데. 탕후루가 있어서 한번 먹었는데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겉은 설탕때문에 바삭바삭한데 안의 과일은 몰캉몰캉함. 신기한 식감 ㅋㅋ 

 

맛은 그냥 평범. 걍 경험삼아 먹어봄 ㅎㅎ

여기 지나가다가 들린 아이스크림 점인데 여기 걍 지나가다가 본곳이라서 찾을려고 막 뒤졌네요. 사진의 정보값으로 찾은곳이 TheBlanc Boutique라는 호텔 밑에 있는 가게인듯 한데. 예전에는 다른 커피숍 이였다가 이걸로 바뀐듯함.

딱 진짜 인스타용 아이스크림 가게인데 ㅋㅋ 진짜 개만족 ㅋㅋ 너무 이쁘고 맛도 괜찮았음. 한번 츄랴이 추라이~

다이어트는 여기에 던지고 먹어~~ ㅋㅋ 멘트가 딱 아이스크림집에 어울리는 멘트라 찍어봄.ㅋㅋ

 

말라카에서 유람선을 탈수도 있는데 강 하구에 시작해서 쭉 올라갑니다. 대략 20분 정도 소요 되고 가격도 많이 안비싼데 밤에 타면..진짜.. 개멋짐.ㅋㅋ  일단 제가 영상으로 찍었으니 한번 보시죠.

 

 말라카 유람선 영상 보기

 

 

여기 표 끊는 방법이 지도에 Melaka River Park and Cruise라고 찾아보세요. 거기가 매표소임. 해양박물관이라고 다리 건너서 배한척 세워둔곳있는데 거기 근처임.  표는 다리 건너서 네덜란드 광장 그쪽에서도 팝니다. 

 

여긴 존커88이라고 꽤나 유명한 락사 집입니다.Chendol Jonker 88라고 검색하면 나옴. 저기 거의 항상 대기 타니깐.. 지도 보면 붐비는지 않붐비는지도 나오니깐 그거 맞춰서 가면 좀 덜 기다릴수 있음.

특이하게 북한돈을 이렇게 전시 하셨네요. 영업시간도 저기 적혀 있으니 참조 하시면 될듯.

저는 바바락사를 시켰고 옆에껀 사이드 메뉴. 락사를 이미 먹어본 메뉴라서. 코코넛 밀크 베이스 국물 요리 같은 느낌에 소면있고 튀긴 어묵 튀긴 두부가 들어가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막 엄청 맛있고 이런 느낌 보다는.. 굳이 기다려서 먹을정도로 맛이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말라카의 높은 물가를 생각하면 비교적 가성비는 괜찮습니다.

 

옆테이블에서 이 락사가 너무 먹고 싶었다느니 어쩌고 저쩌고 꽁냥꽁냥 대는 커플옆에 합석해서.. 빛이...나진 않지만 여튼 솔로~ 락사에 집중함.

 

얼른 먹고 꽁냥대는 커플 계속 꽁냥 대라고 비켜드렸습니다. ㅋㅋ

이상으로 말라카 야시장 유람선 포스팅을 마칠게요.